정소민 가녀린 상체 공개 평소 하는 운동 뭘까?
정소민 가녀린 상체 공개 평소 하는 운동 뭘까?
노화 늦추는 한 끼 먹고 싶을 때 미역국? 된장국? 비빔밥?
배우 정소민(35)이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지개, 야자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소민은 바다로 여행을 간 모습이었다.
그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특히 정소민은 머리를 묶어 매끈한 어깨라인과 얇은 팔뚝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툭 치면 부러질 것 같다” “정말 청순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소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클라이밍’을 즐겨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또한 “데뷔 초에 하체 부기가 고민이었는데, 스트레층을 해서 부기를 빼고 지금의 다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정소민이 가녀린 몸매를 위해 하는 클라이밍과 스트레칭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클라이밍=클라이밍은 근육과 관절을 폭넓게 사용하는 전신 운동이다.
몸 전체의 근육을 효과적으로 기를 수 있다.
암벽을 오르다 보면 평소에 쓰지 않는 미세한 근육도 사용할 수 있다. 당기고 밀고 들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며 심장 박동수가 증가한다.
자연스럽게 심폐지구력을 기를 수 있다. 클라이밍은 유연성 향상에도 좋다.
암벽을 오르기 위해 팔다리를 높고 넓게 뻗는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몸을 평소와 다르게 비트는 동작도 유연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클라이밍 중에는 암벽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작은 발판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 이때 균형 능력이 길러지고, 코어 근육이 단련된다.
게다가 스스로 등반 경로를 결정해 올라가는 클라이밍은 집중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예상치 못한 장애물에 직면하면 경로나 순서를 변경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칭=스트레칭 역시 몸매 관리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