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이 옷 입고 건강미 뽐내 운동할 때 최고?
제시카 알바 이 옷 입고 건강미 뽐내 운동할 때 최고?
미국 배우 겸 사업가 제시카 알바(43)가 헬스장에서 올린 셀카 사진이 화제다.
제시카 알바는 최근 자신의 SNS에 “Post holiday swea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와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고 있는 제시카 알바의 모습이 담겼다.
건강미 넘치는 완벽한 핏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시카 알바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인증샷을 게재하는 것이 유행이다.
운동 인증샷을 보면 레깅스나 스포츠 브라를 착용한 사진이 대부분이다.
운동할 때 레깅스와 스포츠 브라와 같은 스포츠 웨어를 입는 이유가 뭘까?
레깅스는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몸에 밀착되면서도 다양한 운동 동작을 수행할 때 불편함이 없다.
레깅스는 근육의 기능을 최적화하는 데에도 좋다.
레깅스가 혈액순환을 촉진해 근육 손상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레깅스 소재는 대부분 통기성이 좋고 땀 흡수력이 뛰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할 때에도 효과적이다.
또 레깅스를 착용하면 운동 시에 미세하게 움직이는 근육을 확인하기에도 매우 좋다.
다양한 운동 동작마다 쓰이는 근육이 다르기 때문에 잘못된 근육 움직임을 줄이려면 몸에 딱 맞는 운동복을 입는 것이 좋다.
다만 압박이 심한 레깅스를 장시간 착용하면 혈류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고 운동하면 가슴 움직임을 13~20% 줄여 운동의 효율이 높아진다.
운동할 때 일반 브라를 착용하면 가슴이 계속 흔들려 가슴에 충격을 주고 인대가 손상될 수 있다.
특히 유산소 운동 중에는 가슴이 상하로 움직이며 가슴의 피로도가 증가한다.
스포츠 브라는 가슴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운동 중 불편함을 예방해 준다.
스포츠 브라를 구매할 때는 적절한 사이즈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가슴둘레와 어깨너비를 정확하게 측정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야 한다.
압력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입고 벗기 불편할 정도로 딱 맞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점핑 스쿼트는 말 그래도 스쿼트를 뛰면서 하는 동작이다. 양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려 서서 턱은 당기고 복부는 조인다.
척추를 일직선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골반을 접듯이 엉덩이를 뒤로 빼서 무릎이 90˚가 될 때까지 굽혀 앉는다.
앉음과 동시에 일어서면서 점프한다. 점핑 스쿼트는 일반 스쿼트보다 칼로리 소모가 높고 몸의 밸런스를 높이는 운동이다.
점핑 전 기본 스쿼트 동작을 잘 숙지한 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