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가현 늘씬한 수영복 핏 공개 이것 먹으며 몸매 관리
배우 장가현 늘씬한 수영복 핏 공개 이것 먹으며 몸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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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가현(47)이 분홍색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정 ‘좋구나~ 야간 개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가현은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가현은 몸매가 드러나는 분홍색 수영복을 입었는데, 47세 나이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장가현은 “갱년기 이후 급격히 건강이 무너져 하혈, 관절통, 불면증을 겪었다”며 “이후로 건강을 위해 톳을 먹고 보수볼을 이용해 운동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장가현의 관리 비법인 톳의 효능과 보수볼의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칼슘 많아 뼈 소실 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
톳은 칼슘, 요오드, 철 등 무기염류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우선, 칼슘은 골격의 필수 요소로 신경과 근육 기능을 조절하고 정상적인 심장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골다공증 환자의 뼈 소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톳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100g당 1293mg으로 풍부하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칼륨이 부족한 사람, 혈압이 높아 나트륨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톳에는 푸코잔틴이라는 성분도 들었는데, 해조류의 끈적끈적한 부분에 풍부하면서 비만 예방, 노화 억제, 혈당 조절 효과를 지녔다.
철분이 많아 빈혈 환자가 먹기 좋으며, 100g당 48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이 밖에도 톳에는 스트레스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돕는 식이섬유인 후코이단이 풍부하기도 하다.
균형 잡는 데 효과적인 보수볼, 맨발로 이용하면 효과 더 좋아져
보수볼(Bosu Ball)은 ‘Both Sides Utilized Ball’의 약자로 원형 돔과 평평한 바닥 양쪽을 모두 활용하는 운동기구이다.
동그란 짐볼을 절반으로 나눈 모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수볼은 균형감각 향상, 허리·복부 등 코어 근육 강화에 도움 된다.
또 다양한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어 근력 향상과 스트레칭에도 좋다.
보수볼을 이용하면 자세를 잡기가 쉬워 스쿼트, 플랭크 등에서 근력 운동에서 보수볼을 보조 운동기구로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보수볼에서 스트레칭하면 신체 안정성이 향상되며 척추정렬과 올바른 자세 유지에도 좋다.
보수 볼을 사용할 땐 운동화를 신는 것보다는 맨발로 운동하는 게 더 좋다.
몸의 균형을 잡을 땐 발이 흔들리지 않고 바닥에 단단히 붙어야 하는데, 밑창이 높거나 쿠션이 깔린 운동화를 신으면 지면과 발바닥 사이의 거리가 생긴다.
한편, 맨발일 경우 발바닥 전체의 힘. 발가락 힘을 충분히 이용해 운동하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기에 더 용이하다.